김생민의 영수증 그리고 짠내투어시작 슈퍼그레잇 인생 역전

경제 관념이란 여러가지가 있다고 생각한다.

투자와 저축 

김생민의 영수증은 저축의 개념을 중요시 여기는 프로그램이었다.

다년간 수많은 연예인들의 수억 혹은 수백억까지의 빌딩 투자 소식에 반하는 개념이아니었을까 싶다.

일확천금을 벌어들이는 스타들의 경제생활과 그들을 바라보는 시청자들은 박탈감에 빠진 이들도 꽤 많았을것이다.

그런면에서 김생민의 아껴야 잘산다 하는 경제개념은 다수에게 나도 부자가 될수있구나 하는 좋은 본보기가 되지 않았나 싶다.

금리하락으로 저축의 경제개념이 많이 줄어들은 지금에서 

김생민의 영수증 이라는 프로그램은 획기적이었다.

다시금 대중들에게 저축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그것은 통했다.

투자 고삐를 쥐고 있는 부동산 정책과 맞물려 

사람들은 다시 저축을 하려고 하는듯 하다.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나조차도 은행에가서 오랜만에 새로운 통장을 개설했으니 말이다.

이번에는 여행이다.

10월 16일 보도에 따르면 

김생민은 tvn 의 새 예능 프로그램 메인으로 합류하게 되었다. 

이것은 그가 데뷔이래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한다. 

개인적으로도 엄청난 경사일 것이다.

프로그램 내용은 슈퍼그레잇 한 싼 여행 가기 !

최대한 적은 비용으로 최대효율의 싸고 좋은 여행을 하자는 취지의 프로그램이다.

박명수 정준영 등이 프로그램 출연자로 예정이 되어있다. 

짠내투어

이름만 봐도 무슨 투어인지 알듯한 짠내나도록 뜻깊은 여행일것이다.

영수증이 성공했듯이 

지금의 사회현상은 짠내투어를 성공으로 이끌것 같다.

아주 기대가 되는 프로그램이고

또한번의 경제관념을 긍정적으로 심어주게 될 프로그램임이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