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수하물 규정 정리

에어서울 수하물 규정 정리 

저가항공을 이용하는 승객들이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저가항공사가 많이 생기기도 한 것인데요. 제주항공, 에어부산, 티웨이항공 등 해외를 가는 항공도 많죠. 

오늘은 그 중에서도 레어한 에어서울의 수하물 규정에 대해 소개합니다. 항공사의 수하물 규정은 많이 비슷하지만, 저가항공사는 또 다른점이 있는데요. 미리 유의하지 않으면 돈을 낭비하게 되는 경우가 있어 꼭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기내수화물

우선 기내 수하물 규정을 살펴볼텐데요. 기내에 가지고 타는 수하물은 각 변의 최대치가 A(Length) 55cm, B(Width) 40cm, C(Height) 20cm로 이 이상을 넘어가면 가지고 타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생각보다 큰 크기는 아닌데요. 기내용 캐리어의 크기입니다. 

또한 액체류에 대한 규정도 엄격한데요. 모든 화장품 등 액체류는 세이프티 백에 넣어야하며 총 합이 1리터가 넘으면 안된다고 하네요. 면세점을 이용할 경우에도 너무 큰 화장품을 구입하면 반입이 불가하니 꼭 사이즈와 양을 체크하셔야합니다.

위탁수하물

  

위탁 수하물의 경우 2017년 7월 11일 이전과 이후의 규정이 달라졌는데요. 미주노선과 미주노선 제외의 국가는 모두 원래는 23KG의 위탁수하물이 무료였는데요. 7월 11일 이후, 미주 노선 제외의 국가의 경우 15KG으로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위 표를 보시면 초과 수하물에 대한 초과비용이 나와있는데요. 최소 5만원에서 최대 8만원까지의 추가 비용을 지급하셔야하니까요. 

미리 수하물의 KG을 계산하셔서 추가비용 발생을 막는 것이 좋겠죠. 

저가항공을 이용하면 저렴하게 여행을 할 수 있는데요. 초과 수하물 비용이 발생한다면 그 메리트가 없어질 수 있으니 유의하셔야할 것 같습니다.